칭다오 공항에서 택시 이용하러가기

20250312 수 저녁 9시 비행기

1:40분 걸리면 가는 가까운 거리를 거의 1시간 넘게 비행기 안에서 기다렸다....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밖은 너무 뿌옇고 아무런 공지...(물론 중국어 영어를 해주셨지만 ) 없이

마냥 물만 주고 기다리기를 한 시간 반정도 

이 정도 비행시간이면 그냥 베트남 갈걸....

칭다오 공항에 도착하면 

친절하게 한글 안내가 쓰여있다

3층 온라인 콜택시라고 써져 있어 안내를 따라갔더니 

엘리베이터를 탔지만 3층은 없었다..

그렇지만 당황하지 않고 (어 엄청 당황함....)

2층을 눌러 내려서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갔다.. 대부분 사람들이 나랑 같이 가더라 ㅋㅋㅋ

온라인 콜택시라고 한글로 또 친절히 ㅋㅋㅋㅋ중국의 한국인에 대한 언어 친절은 여기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결국 3층은 맞다..ㅋㅋㅋ

이제부터 택시 부르고 생활할 때는 중국어 영어 싸움이닷!!!

 

알리를 이용해서 택시를 원하는 목적지 입력후 여러 금액의 택시중 원하는 택시를 골라 부른다.

짐은 알아서 실어야 하고 택시비는 어플에서 선결제를 하기때문에 부담 없이 내리면 된다.

알리에서 택시를 부를때 차량 번호가 나오고 그 번호차가 오나 안오나 번호판만 뚜러지게 보면 된댱 ㅋㅋ

 

택시 타는 법 

https://subjectivehonest.tistory.com/entry/%EC%B9%AD%EB%8B%A4%EC%98%A4-%ED%83%9D%EC%8B%9C-%EC%9D%B4%EC%9A%A9%ED%95%98%EA%B8%B0